'코로나 타격' 숙박·음식점 종사자 5개월 연속 증가
사업체 종사자가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가 1천908만여 명으로 작년 3월보다 2.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순으로 종사자가 많이 늘었고, 코로나19에 가장 타격받은 업종 중 하나인 숙박·음식점업 종사자도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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