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청문회 앞두고 또 입장문…자료만 45차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다음달 청문회를 앞두고 자녀의 의대 편입과 병역 의혹에 대해 재차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어제(26일) 입장문을 내고,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과장되거나 허위인 의혹이 다수로, 인사청문회에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설명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간 정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해 낸 입장문과 해명자료 등은 45건 안팎에 이릅니다.
한편, 정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는 그제(25일)부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_장관_후보자 #자녀_편입 #자녀_병역_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