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금요일 밤 음주 운전자 5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22일)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52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51건을 단속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 취소 수준은 20명, 면허 정지 수준은 26명이었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5명까지 포함해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식당과 유흥가 주변 등 음주 사고가 잦은 지역에서 단속을 진행하고, 일제 단속 횟수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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