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체납 차량 동시 단속 첫날…2시간 만에 10대 적발

2022-04-14 991

경찰청은 서울시 등과 함께 어젯밤(14일) 9시부터,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2시간 가량 음주운전과 함께 세금·과태료 등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과태료 체납 단속은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 장착한 차량을 활용해 이뤄진 가운데, 음주운전 2건을 비롯해 10대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울 유흥가 일대와 음주 사고 빈발 지역 등에서 매달 마지막 주 합동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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