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홍보 영상에 '파오차이'…"심려끼쳐 사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유튜브 영상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식약처는 "김치에 대한 잘못된 표기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치의 중국어 표기 용례 변경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 '임신부 건강을 위한 나트륨-덜 짜게 먹기 1편'에서 '파오차이'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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