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옛 남자친구 교통사고 의혹 조사 종결
경찰이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씨의 고의 교통사고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도주 중인 이씨와 관련된 교통사고 기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씨의 전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동승한 이씨가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4년 7월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망한 의혹은 계속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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