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로 이어지는 성주간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각 10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성지주일 미사 말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무기를 내려놓고 부활절 휴전에 들어가자"며 "이는 재무장과 전투 재개를 위한 휴전이 아니라 진정한 협상을 통해 평화를 이루기 위한 휴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지주일은 성주간의 첫날로, 예수가 수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의 환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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