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영권 '제주전 퇴장' 오심…대구전 출전
지난 5일 프로축구 울산과 제주의 경기에서 울산 김영권의 경기 중 퇴장이 오심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영권의 파울이 심각한 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권은 당시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발로 차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 등 징계가 사라진 만큼 김영권은 내일(9일) 대구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김영권 #오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