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울산-서울전 PK 판정 오심…공격자 반칙"
프로축구 울산과 서울의 지난 11일 경기에서 나온 페널티킥 판정이 오심으로 판명났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소위원회 결과, 서울 수비수 윤종규가 울산 설영우에게 반칙을 했다는 판정은 오심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원회는 되레 설영우가 윤종규에게 신체적 접촉을 해 공격자 반칙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은 이 페널티킥 판정으로 레오나르도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1-2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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