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론스타의 국내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최근까지 고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인데요.
한덕수 후보자가 조금 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논란에 대해 답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후보자]
그건 기자님 생각이고 이 문제는 우리는 확실해요.
지금 모든 것을 팩트 체크를 해서 우리가 국회 청문회를 위해서 제출합니다. 일단 제출이 되면 그 팩트를 기초로 해서 우리 언론도 보고, 국회의원도 보고 해서 거기서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고 토론을 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하나하나를 가지고 이것이 옳냐 그르냐는 의미가 이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부터 저희가 그 자료를 잘 만들어 제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아니 그런걸 왜 나한테 묻냐고. 만들어서 내면 국회에서 논의를 하면서 기자들이 판단하고.. 그렇게 알아두세요. 그리고 좀 고생좀 시키지 마세요. 왜 이렇게 ..불편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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