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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에 3부- 내 인생의 봄날은,
10년 전, 군부대 퇴임 후 전남 강진 월출산 아래 제2의 보금자리를 지었다는 김영성 씨 부부. 공용 텃밭에서 키우는 시금치와 당근을 캐고, 서툰 솜씨지만 나무로 작은 화분 하나 만들며 평화로운 귀촌 생활을 보낸다. 다산초당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한옥 한 채는 20여 년 전 유기농 농사를 짓고자 귀향한 윤정인 씨 부부가 사는데. 추웠던 겨울을 지나 인생의 봄날을 맞이한 이들의 일상을 담아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