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부대변인도 코로나 감염…바이든 유럽 순방 동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피에르 부대변인은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뒤 받은 PCR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순방 전날 받은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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