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고·프리랜서에 긴급생계비 50만원 지급
서울시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노동자'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시는 오늘(28일)부터 소득감소 규모 등 별도의 심사 없이 현재 고용노동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만 증빙하면 일주일 내 긴급생계비를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1인당 현금 50만원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택배기사나 보험설계사, 골프장캐디 등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9개 직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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