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는 올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7일부터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면허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이 담긴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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