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적재되어 있던 플라스틱 등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사흘 전 났던 화재를 마무리한 뒤 쌓아뒀던 잿더미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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