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각·건강이상설' 러 국방장관 보름만에 공개석상
한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온갖 소문이 무성했던 러시아 국방장관이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26일 SNS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군 회의를 주재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서방 언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쇼이구 장관이 실각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쇼이구 장관과 함께 모습을 감췄던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도 지난 11일 이후 처음, 이 회의를 통해 공개석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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