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이 지나면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에 막혀 정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에서 나서 일부 전선에선 빼앗겼던 주요 도시를 탈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지 시각 22일 수도 키이우에서 서쪽의 소도시 마카리우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휴대용 로켓 등으로 러시아군의 탱크 등 군 병력을 기습 공격한 뒤 달아나는 게릴라 전술로 러시아군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서방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군은 지상 작전보다는 원거리 폭격을 통해 주요 도시에 타격을 가하는 전술을 구사하면서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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