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이재민들에게 긴급복지지원비와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 농가에는 농기계 우선 임대와 임대료 면제,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진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올리고, '울진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회의에 앞서 도청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억2천만 원 등을 이재민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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