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847명"
유엔 인권사무소는 현지시간 19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 수가 85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847명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 65명도 포함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상한 민간인은 어린이 78명을 포함해 모두 1천3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유엔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피해 국외로 떠난 난민 수가 33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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