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젯밤(18일) 31개 경찰서 관내에 있는 유흥가와 식당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모두 26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12명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고, 13명은 면허가 정지됐으며 1명은 음주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단속에 걸린 25명은 물론, 측정을 거부한 1명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매주 금요일마다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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