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의 매 순간은 국민의 시간...국익과 국민 최우선 고려" / YTN

2022-03-18 1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18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의 매 순간은 국민의 시간이라며,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하는 만큼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신속한 손실 보상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새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하는데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하고 국정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가 다시 가파르게 확산하는데 코로나 비상대응특위에서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대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더불어 방역, 의료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인수위의 매 순간순간은 국민의 시간입니다.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아울러서 국민이 먹고사는 민생 문제를 챙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당부드립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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