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학교 이동형검사소 점검...현장 의견 청취 / YTN

2022-03-16 23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천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PCR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방역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들었습니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개학 후 일주일 동안 신속 항원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학생과 교직원의 89.9%는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다"며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코로나 예방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오는 23일부터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 예측에 따라, 향후 학교 방역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또, 4월에도 신속 항원키트 4천 290만 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현장의 어려움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학교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는 모두 24곳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서 검사를 요청하면 이동 검체팀이 학교로 찾아가 검사를 합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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