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임기내 인사권 행사, 당연한 일"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우려와 관련해 "대통령이 임기 내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5월 9일까지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도 "총재 임기가 문 대통령 재임 중 완료되기 때문에, 인선을 위한 실무 준비는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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