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이혼소송 법정 직접 출석…노소영 불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벌이고 있는 이혼 소송을 위해 법정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15일)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8회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은 약 20분 만에 종료됐으며. 노 관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혼 소송의 변론기일에는 대리인이 출석할 수 있어 당사자가 나오지 않지만,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에 이어 작년 5월에도 직접 법정에 출석한 바 있습니다.
#최대원 #노소영 #이혼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