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자신이 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 대해 지금은 한눈팔 여유가 전혀 없고 맡은 일에 집중할 생각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의 질의에 국정 과제 전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중요한 밑그림을 그려야 하다 보니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정 청사진 준비에 필요한 시대적 과제로 공정과 법치, 민주주의의 복원, 지역균형 발전 등을 꼽고 앞으로 임명될 인수위원들과 함께 새 정부의 비전과 철학을 정립하고 국정과제와 추진 전략을 차분하지만 신속하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한 인수위 운영 원칙은 겸손과 소통, 책임이라면서 반드시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소명과 책임 의식을 갖고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416475743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