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60여 명이 현지시간 13일 폴란드 국경 마을 메디카에서 의료 열차에 탑승해 바르샤바와 키엘체 등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폴란드 당국은 지금까지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120명이 기차 편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이탈리아나 독일로 한차례 더 이송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주 코로나19의 확산을 포함해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YTN 송태엽 (tay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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