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산세 재작년·1주택 종부세 작년 수준 검토
올해분 재산세를 공시지가가 급등하기 전인 2020년 수준으로 낮추고,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는 작년 수준에서 동결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는 오는 22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공개에 맞춰 이런 내용을 담은 보유세 부담 완화안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9%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겁니다.
정부는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와 이번 주중 협의해 22일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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