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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SNS 지지 호소…"국민 위해 투표" vs "한 표 절실"

2022-03-09 10

【 앵커멘트 】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마지막 한 표를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아직도 세 표가 부족하다며, 윤 후보는 투표율이 저조하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양당 지도부는 저녁 7시부터 각각 국회 의원회관과 도서관에 마련한 개표 상황실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박은채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아침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각각 SNS를 통해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SNS에 "아직도 세 표가 부족합니다"라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SNS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확진자 투표가 끝나는 오후 7시 반부터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한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준석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후 7시쯤 국회도서관 지하대강당에 차린 개표상황실에 집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