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논란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이 불성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7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큰 혼란이 생겼는데 선관위의 해명이 부족한 데 더해 사전투표일에 중앙선관위원장이 출근을 안 한 점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한 개선책을 내놓아 국민의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 본 선거에선 투표 현장을 꼼꼼하게 사전 점검해 대선에 대한 불안도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했지만, 아쉬움도 많다면서도 대선 뒤에도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를 생각해 민주당으로 결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경북과 강원 지역 산불에 대해선 정부가 어떤 도움을 드릴지 명확히 설명해야 이재민의 불안과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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