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서성교 / 건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20대 대선의 마지막 휴일을 맞아여야 후보는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에서집중적인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마감된 사전투표가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관리가 허술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막판 대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대선을 앞둔 주요 쟁점과 판세, 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나와 계십니다. 먼저 후보들의유세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나흘째 수도권을 돌았습니다.
오늘은 서울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 선거전 마지막 주말을수도권에 집중하는 모양새고요.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를 수도권으로 보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교수님?
[서성교]
왜 수도권이 중요하냐, 수도권에 유권자가 제일 많습니다. 이번 대선의 총 유권자가 4416만 명인데요. 수도권이 50.8%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들이 마지막으로 수도권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요.
또 그다음에 수도권에는 203040 세대가 많습니다. 주로 저희가 5060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일찍 표심을 결정하지만 특히 2030 그중에서도 2030 여성들은 표심을 굉장히 늦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수도권의 부동표가 가장 많다 그렇게 볼 수 있고요. 또 수도권에 이번 대선에서 가장 정책적 과제인 부동산 문제 또 일자리 문제. 이런 부분에 걸려 있기 때문에 후보들이 마지막으로 수도권에 집중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원래 공식선거운동은 서울에서 시작해서 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수도권으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마 대부분 수도권 유세를 하고 내일도 아마 대부분은 경기 남부 지역에 또 표심이 많거든요.
경기 남부 지역을 돌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은 아마 부산이나 목포에서 시작해서 대전을 찍고 서울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쳐야 할 정도로 수도권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절대적으로 수도권에 유권자 수가 많기 때문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동산 관련 언급도 해 주셨는데요. 실제로 이 후보, 부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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