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체육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가 대표 수상자로 참석해, 순금 10돈짜리 표창패와 삼성 갤럭시탭을 받았습니다.
펜싱 사브르팀 맏형 김정환과 4강 신화를 일군 여자배구팀이 나란히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8개 부문 108명이 체육상을 받았습니다.
안산 선수의 소감과 향후 각오, 들어보시죠.
[안산 /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고요. 언니들과 함께 참석했다면 더 뜻깊은 자리가 됐을 텐데 그건 살짝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선발전이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편하게만 한다면 좋은 성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궁에 대한 매력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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