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 등에 우크라 '평화의 빛' 켜져
서울시가 어제(27일) 저녁 남산 서울타워, 세빛섬 등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시설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의 '평화의 빛'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와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확산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뉴욕과 런던,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우크라이나 상징색으로 주요 건물을 밝히며 반전 의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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