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 대가 치를 것...장기적으로 한국도 동참" / YTN

2022-02-26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듭 규탄하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호주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도 장기적으로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튜버 브라이언 타일러 코헨과 인터뷰에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러시아를 물리적으로 공격해 제3차 세계대전을 시작하거나, 국제법을 위반한 나라가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제재도 효과가 즉각적이지는 않지만, 이번 제재는 역사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정치·경제를 아우르는 것으로 러시아는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토와 관련해서도 단결 이상의 상태라며 미국은 모든 동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고, 그 같은 과정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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