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국을 공격한다면 맞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국토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어느 곳에서든 우리에게 가해지는 모든 침략 행위에 무거운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방어적인 것과 공격적인 것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을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이란과 중동 내 친이란 무장세력의 보복 공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의 배후라는 것을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80201341735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