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코로나19 공생 '뉴노멀 전략' 수립 중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뉴 노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뉴 노멀 전략 수립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내놓은 보고서를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보고서는 136쪽 분량으로, 미국이 정상적인 상황에 도달하기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진단하면서 미국을 '위기 모드'에서 벗어나게 할 지침을 담았습니다.
보고서에는 총 10개의 포괄적 제안이 담겼으며, 이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며 사망자가 작년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제 아래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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