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 '사태' 국가안보회의…귀향도 취소

2022-02-21 0

바이든, '우크라 '사태' 국가안보회의…귀향도 취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요일인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관련된 최근 전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보회의를 열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두 시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

이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심각한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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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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