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류 국민 68명…40여명 추가 철수 계획
우크라이나 현지시간 19일 기준 체류 중인 국민은 68명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선교사 14명, 유학생 5명, 자영업자와 영주권자 49명 등입니다. 공관원과 크림지역 체류 교민은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외교부는 이 가운데 40여명의 교민이 현지시간 20일 이후 추가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현지 생계 기반 등을 이유로 잔류 의사를 표명한 30여명이 입장을 바꾸도록 설득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대비책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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