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류 국민 107명…"금주 50여명 추가 철수"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 어제(16일) 기준 우리 국민 107명이 체류중에 있으며 이번주 내로 50여 명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체류 국민중 50여 명은 잔류 의사를 표명했다며 이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지속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최고 단계 여행경보인 '여행금지'를 발령하고,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 프셰미실 등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해 우리 국민의 철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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