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살 수 있는 민간 물량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천백만 명분이 이번 주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 7만5천여 곳에 공급됩니다.
이와 함께, 선별진료소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공공 분야에는 천2백60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따라 이번 주 자가검사키트 공급 물량은 모두 3천360만 명분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애초 이달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자가검사키트 3천만 명분을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신규 품목 허가와 생산량 증대로 천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생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생산량을 증대하겠다며, 개인이 자가검사키트를 미리 과다하게 사둘 필요가 없고, 선별진료소 등에선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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