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0층' 잠실5단지 재건축 계획 통과
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이 7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 50층, 총 6천815세대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정상화가 처음으로 가시화되는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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