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하루 두차례 '자연 지진'
어제(14일) 오후 7시 47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7km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8km입니다.
기상청은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4일) 오후 2시 33분에도 길주 북서쪽 36km에서 규모 2.3, 지난 11일에도 인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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