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서 3.1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오늘(4일) 새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2시 28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22km로,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00차례 발생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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