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3시 18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2시 47분쯤에는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성묘객의 실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고, 오후 2시 17분쯤에는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서도 산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11시 45분쯤에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서도 산불이 나 1시간 25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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