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협회, 정유사 등과 함께 비상시 석유수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며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가 동향과 재고 상황을 관찰하면서 언제든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필요할 경우 긴급 할당 관세 도입 등의 세제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석유공사가 지분을 투자한 해외 유전에서 원유를 긴급 도입하는 등 수급망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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