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싱글 쇼트에서 개인 최고점과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냈습니다.
차준환은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54.3점, 예술점수 45.21점으로 총점 99.51점을 기록해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전체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건 물론, 한국 남자 싱글 선수로는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 안에 든 첫 선수가 됐습니다.
차준환은 오는 목요일(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사상 첫 올림픽 순위 10위 진입과 첫 메달 획득에도 함께 도전하게 됩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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