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쓴 차준환 선수에게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0일) SNS를 통해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차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를 보낸다며 메달 이상의 아름다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창에서의 앳된 소년이 어느덧 단단한 청년이 돼 우리에게 여운이 긴 특별한 감동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톱5'가 된 차 선수가 많이 넘어지고 주저앉으며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불모의 길을 외롭지 않게 열어갈 수 있도록 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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