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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깨진 날 밤, 술자리 가진 윤석열 후보? / YTN

2022-02-07 1

국민의힘 "술은 한 두 잔 인사 차원" 건강이상설 부인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박정하 /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공보부단장, 남영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TV토론에 대해서 국민적인 관심사가 크잖아요. 그래서 TV토론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오는 8일로 추진됐던 토론회는 사실상 무산이 됐고 다시 11일로 지금 추진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던데 민주당 내에서는 어떻게 정리가 되고 있습니까?

◆ 남영희 : 애초에 이 TV토론과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다 열린 자세로 다 수용하고 임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저희 민주당의 태도였거든요. 그러고 나서 생각을 해 보면 설 연휴 전에 양자 TV토론 하자, 윤석열 후보 측과 실무협상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도 날짜를 굳이 고집을 하셨어요.

설 연휴라고 못 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연휴에 해당되는 31일을 얘기를 하시다가 그 이후에는 무자료, 자료 이런 공방으로 무산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어떻게 4자토론을 잘 했는데 바로 자신감을 얻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바로 또 2차 토론에 임하겠다고 하고 실무협상이 이루어진 것이 8일로 상정하고 이루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더니 내부에 들어가서 그 내용이 편향성을 들었어요, 한국기자협회의 편향성, 아니면 JTBC 주관사의 편향성을 들더니 또 나중에 안철수 후보 측 얘기를 들고. 또 하나 지금 저희들이 계속해서 공세를 취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윤석열 후보의 건강상의 문제로 2~3일 또 미뤄라, 이런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묻고 싶은 것이 다시 그런 이후에 어제 윤석열 후보가 방송 인터뷰를 할 때 보니까 오늘이라도 당장 본인은 토론에 임할 수 있다, 이런 말씀까지 또 하세요.

저는 그래서 날짜가 중요한 것인 같은데 그래서 11일로 다시 못 박고 싶은 것 같은데 이것은 일단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닐 뿐더러 실무 당사자들, 협상 당사자들에게는 굉장히 뜨악했던 일입니다. 이것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굳이 계속해서 그렇게 날짜를 고집하는 이유는 선대위도 아니고 후보도 아닌 누가 날짜를 잡아주는 사람이 있는지 그것도 좀 묻고 싶고요.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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