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어제(5일) 베이징에서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한중 국회의장 회담을 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양국의 문화콘텐츠 교류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회의장실은 밝혔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이에 앞서 어제(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국가 주석 주최 환영 오찬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싱가포르와 이집트 대통령 그리고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 위원장 등 20여 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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