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영화관의 관리 소홀로 관람객이 영화관에 갇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남편이 영화를 보다 잠든 뒤 상영관에 갇혀 소방 도움으로 새벽에 귀가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원래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퇴근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영화관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영화 종료 후 상영관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20311244278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