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마트 상봉점 직원 3명 확진..."직원 400명 전수 검사" / YTN

2020-10-15 1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사흘 사이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랑구는 오늘 이마트 상봉점 베이커리 직원 1명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어제(14일) 밤 다른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는 이에 따라 오늘(15일)부터 이마트 상봉점 전 직원 40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상봉점에 위치한 베이커리나 조리 코너 방문자 가운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01520183354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